안녕하십니까. 섬유패션정책연구원 이사장 정경연입니다.
미국, 중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 국가들이 FTA와 같은 무역 협정을 자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시장의 변화가 급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는 위기 속 기회 창출의 명분이 절실한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에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골든타임이 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생존을 위한 섬유패션인들의 요구와 기대는 점점 커져가고 다양해져 업계와 학계에서는 이러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희망의 비전을 제시할 연구원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습니다.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연구원의 필요성에 부응하고자 설립에 대한 굳은 의지와 사명감으로 섬유패션산업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국가적 위기를 해결할 새로운 비전과 미래 전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은 향후 섬유패션산업과 섬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 및 연구, 기술지원, 섬유정보 보급, 전시, 경진대회, 교육훈련, 컨설팅, 타산업과의 융합, FTA 시장진출 등의 사업수행으로 대한민국 섬유패션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한국경제 부활의 신호탄이 되기를 갈망하는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이 2016년 3월 3일 희망 어린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섬유패션인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섬유패션정책연구원 이사장 정 경 연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총수출에서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국가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핵심 기간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이후 과도한 인건비 인상 및 저임금 개도국들의 부상 등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상실로 봉제산업을 필두로 해외이전 등 급격하게 섬유산업 기반이 약화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원사, 직물, 염색가공, 패션의류 등 Up stream에서 Down stream까지 균형 잡힌 생산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생산기술도 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R&D 전문 섬유관련 연구소가 10여개나 존립하고 있어 ICT를 이용한 융합기술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 등을 통해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은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산업부 내 1개국이 섬유산업을 총괄하던 과거 섬유산업의 위상과 달리 현재는 섬유세라믹과로 통합·축소됨에 따라 섬유패션산업 관련 정책발굴과 비전제시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우리 연구원은 섬유산업의 정책수립에 보탬이 되는 "Think Tank"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이러한 노하우를 축적해 섬유 관련 단체 등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실태조사나 업종별 발전방안 수립, 나아가서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사업타당성 검토 등도 추진코자 합니다.
우리 섬유패션정책연구원에 대한 섬유패션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섬유패션정책연구원 대표
세입 | 세출 | ||
과목 | 금액 | 과목 | 금액 |
연구과제수입 | - | 연구과제직접비 | - |
기관자체사업수입 | - | 자체사업비용 | - |
기타수입 | - | 기관운영사업비 | - |
예치금회수 | - | 인건비 | - |
- | - | 경상운영경비 | - |
- | - | 자산 및 물품취득비 | - |
- | - | 기관잉여금 | -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38길 7(부암동) 3층
섬유패션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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